
25.10.14 / JUN
1) 가장 간단하게 적용할 수 있는 금융 API: Alpha Vantage – SECTOR Performance
- 왜 좋은가:
SECTOR
엔드포인트가 업종별 일/주/월 수익률을 한 번에 JSON으로 제공해서, 개별 종목을 모아서 평균 내는 과정이 필요 없어요. - 장점: 무료 키, 호출 간단, 브라우저 단독 시연에 적합 → Chart.js로 즉시 버블/트리맵 구현 가능.
- 한계: 섹터별 시가총액(total market cap) 값은 직접 제공하지 않음(버블 크기 표현은 다른 값으로 대체 필요: 예를 들어 최근 거래액, 또는 고정 가중치).
금융 API 연계 웹앱 예시
NYSE 섹터 분석 대시보드 / 실시간 섹터별 성과 및 시가총액 분석
https://junsang-dong.github.io/vibe-1111-acorn-finance-api


깃허브 소스코드 / NYSE 섹터 분석 대시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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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급+확장성(시가총액/종목 집계): Finnhub
- 왜 좋은가: 종목 프로필(섹터, 시가총액) + 시세를 제공하므로, 섹터별 평균 변동률과 총 시가총액을 직접 집계할 수 있어요.
- 장점: 비교적 관대한 무료 티어,
company profile
/metrics
/quote
조합으로 집계 가능. - 권장 구조: 브라우저에서 직접 호출하지 말고 Netlify/Vercel 서버리스 프록시를 끼워서 키 보호 및 CORS 해결 → 섹터별 상위 N종목만 샘플링해도 교육용엔 충분.
3) 쉬움(문서 친화) + 상용 전환 용이: Twelve Data
- 왜 좋은가: 문서가 친절하고, 심볼 리스트·시세 조회가 간단해 입문자가 빠르게 성공 경험을 얻기 좋아요.
- 장점: 무료 쿼터(일/분 제한)로 학습 충분, React/JS 예제 풍부.
- 한계: 섹터/시가총액 커버리지가 제한적일 수 있어, 섹터 집계용 보조 데이터가 필요할 때가 있어요.
4) 데이터 충실(유료·프로덕션 지향): Polygon.io / IEX Cloud
- 왜 좋은가: 튼튼한 심볼 메타데이터, 집계에 필요한 지표 커버가 넓어 실전 대시보드에 유리.
- 한계: 유료 플랜 중심. 입문용 과제에는 과사양일 수 있음.
결론(입문자 추천 시나리오)
- 가장 간단/빠른 데모: Alpha Vantage SECTOR로 “섹터별 평균 변동률” 버블 색/좌표를 만들고, 버블 크기는 임시로 “최근 변동률 절대값” 또는 “ETF 거래대금(대체지표)”로 표현해 1차 완성.
- 현실감 있는 2단계: Finnhub + 서버리스 프록시로 섹터별 총 시가총액과 평균 변동률을 실제로 계산해 버블 크기까지 정확히 표현. 이후 Claude로 “오늘의 섹터 TOP3” 자동 요약 추가.
- 학습 포인트: 브라우저 직호출은 키 노출·CORS 이슈가 있으니, 교재에서는 “학습용(직접 호출) → 실전용(프록시)” 두 버전을 안내하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