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PT6 x Flow 콘텐츠 제작: 멀티 에이전트 ‘하네스’ 개념 설명 영상 만들기

‎Jun and Jai NextPlatform

복잡한 AI 개념을 설명할 때, 용어와 다이어그램만으로는 전달이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에이전트 하네스’를 작은 로보덕들이 커다란 여객기를 움직이는 이야기로 바꿔봤습니다. ChatGPT6로 이야기와 이미지를 준비하고, Google Flow로 장면에 움직임을 더해 유튜브 영상을 완성했습니다.

이번 작업의 질문은 간단했습니다. 내가 설명하고 싶은 지식을 AI 도구로 짧은 인포그래픽 영상으로 만들 수 있을까?

1. 어려운 기술 개념에 은유법 적용

하네스는 에이전트가 작업을 이어가도록 실행을 지원하는 운영 체계입니다. 영상에서는 역할 분담, 진행 상황 공유, 결과 확인을 로보덕 팀의 협력으로 표현했습니다.

ChatGPT와 함께 이야기를 네 장면으로 나눴습니다.

  1. 앞바퀴가 고장 난 여객기가 멈춥니다.
  2. 몇 대의 로보덕이 줄을 당기지만 움직이지 않습니다.
  3. 바퀴 점검, 견인 장치 준비, 경로 확인으로 역할을 나눕니다.
  4. 준비를 마친 로보덕들이 함께 여객기를 움직입니다.

로보덕이 많아지는 장면만으로는 하네스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역할을 정하는 계획판과 연결된 견인 장치를 배치해, 협력을 뒷받침하는 체계가 보이도록 구성했습니다. 실제 항공기 견인 절차를 재현한 장면이 아니라 AI 협력을 설명하는 비유입니다.

2. GPT6에서 장면 연출

처음 만든 인포그래픽에는 장면 번호와 설명 문구, 파일럿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이를 한 번에 영상화하기보다 각 장면을 개별 이미지로 준비했습니다.

ChatGPT에 텍스트 제거를 요청하고, 일부 장면에서는 파일럿도 지웠습니다. 역할 분담 장면은 계획판의 글자를 제거하되 비행기 도식과 연결선을 남겼습니다. 이후 내레이션과 편집 자막으로 설명을 더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때는 제거한 자리만 볼 것이 아니라 캐릭터 수, 줄의 연결, 바퀴 형태, 화면 비율도 확인해야 합니다. 이미지 편집 결과가 원본과 완전히 같지는 않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네 장면의 이미지 배치]

3. Flow에서 영상 연출

준비한 이미지를 시작 프레임으로 사용하고, ChatGPT에서 작성한 영어 프롬프트를 Flow에 입력했습니다. 장면별 목표 길이는 6~8초로 잡았습니다.

프롬프트에서 특히 신경 쓴 것은 ‘움직일 대상’과 ‘정지할 대상’의 구분입니다.

예를 들어 실패 장면은 로보덕들이 줄을 당기되 비행기는 제자리에 있어야 합니다. 성공 장면은 로보덕과 견인 장치, 여객기가 함께 이동해야 합니다. 둘 다 카메라를 고정하는 방향으로 설계해 이동 여부가 보이도록 했습니다.

프롬프트는 다음 순서로 정리했습니다.

  • 원본에서 유지할 캐릭터와 배경
  • 이번 장면의 핵심 동작
  • 카메라의 위치와 움직임
  • 움직이지 않아야 할 대상
  • 추가하지 않을 요소와 오디오 조건

다음 제작에서는 한 클립에 요구하는 행동을 더 줄여보려 합니다. 역할 분담 장면에 네 가지 행동을 모두 넣는 대신, 지시봉 움직임 하나를 보여주고 나머지는 내레이션과 이미지 확대 화면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4. 8초 클립을 모아서 하나의 스토리로 편집

네 개의 짧은 클립만으로 전체 설명을 채울 필요는 없습니다. 완성 장면, 원본 이미지, 아키텍처 다이어그램을 함께 배치하면 개념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자막과 내레이션도 편집 단계에서 더하도록 준비했습니다.

비용은 작업 내역으로 확인했습니다. 제가 공유한 9월 12일 기록에는 12크레딧 차감이 7건, 총 84크레딧이 표시돼 있었습니다. 다만 이 내역만으로 해당 영상의 전체 제작비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다음부터는 장면별 생성 횟수와 채택 여부를 함께 기록하고, 성공을 보여주는 핵심 장면에 재시도 예산을 우선 배정하려 합니다.

결론: 개념 또는 제품 설명을 영상으로 전환

이번에는 하네스라는 기술 개념을 하나의 짧은 설명 영상으로 완성했습니다. 이야기를 설계하고 이미지와 영상으로 이어가는 과정에서 ChatGPT와 Flow를 함께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맡아야 할 일도 분명했습니다. 의도를 구체적인 스토리로 정리한 뒤, 비유가 개념을 제대로 전달하는지, 캐릭터와 사물의 연결이 자연스러운지, 설명과 화면이 맞는지는 직접 판단해야 합니다.

강의 개념, 제품의 작동 원리, 업무 절차 중 하나를 골라 네 장면으로 나눠보세요. 시작점은 도구의 기능 목록보다 **‘시청자가 무엇을 이해하게 할 것인가’**라는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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