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10.24 / JUN
KOITA 회원사 기업의 특허업무 담당자를 위한 최신 인공지능 도구 기반의 특허 리서치 및 출원 기획 과정입니다. 특허업무와 최신 인공지능 도구인 GPT, NotebookLM, Perplexity 입문자도 부담 없이 수강할 수 있는 과정입니다.
- P1. 교육 과정 개요
- P2. 기반 지식: 한국의 특허 제도 개요
- P3. 한국의 4대 지식재산권 출원 제도
- P4. GPT 기반 4대 지식재산권(IP) 리서치, 출원 기획
- P5. GPT 기반 IP 관리업무 워크플로우
- P6. 주요 국가별 선행특허 검색 도구
- P7. 국가별 특허 출원 차이점 및 주의사항
- P8. 한국 중소기업 특허 등록 과정 (기계 부품의 경우)
- P9. KOITA 회원사 맞춤형 출원 주제 예시
- P10. 선행특허 사례의 효과적 검색법
- P11. 실습: GPT, NotebookLM 기반 특허 리서치 및 출원 기획 워크북
- P12. 참고자료: 특허 선행조사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기술명세서 (HTML·CSS·JS + Gemini API)
- P13. 전략적 특허 출원 “가출원 후 본출원” 전략
수강고객용 교재 다운로드 (PDF / 110p / 열람암호)
수강고객사
- 고등기술연구원
- 귀뚜라미범양냉방
- 기산전자
- 넥스모스
- 동해종합기술공사
- 머터리얼사이언스
- 비투지
- 신지모루
- 싸이런테라퓨틱스
- 씨큐브
- 아이피씨앤비
- 아팩
- 에이치비테크놀로지
- 에코프로에이치앤
- 오씨아이
- 이암허브
- 이화다이아몬드공업
- 인실리코
- 저스템
- 제론셀베인
- 지오시스템
- 진코스텍
- 케이씨이앤씨
- 케이엠아이이지
- 태성이노텍
- 포항상공회의소
- 한국내화
- 해마루
수강고객사 산업군별 맞춤강의
구분 | 주요 기업/기관 | 산업 분야 | 핵심 니즈 |
---|---|---|---|
산업기술 연구기관/공공 R&D | 고등기술연구원, 포항상공회의소 | 기술개발, 산학연 연계 | R&D-특허 연계 전략, 연구성과의 IP 전환 프로세스 |
전자·반도체 | 기산전자, 에이치비테크놀로지, 케이엠아이이지, 넥스모스 | 반도체 공정·테스트 장비 | 소재/공정 개선 아이디어의 신규성 검토, FTO 분석 |
기계·장비·냉난방 | 귀뚜라미범양냉방, 태성이노텍, 케이씨이앤씨 | 냉난방·플랜트·기계설비 | 구조개선 중심 실용신안·디자인 출원 전략 |
소재·화학·에너지 | 머터리얼사이언스, 에코프로에이치앤, 한국내화, 오씨아이 | 신소재, 배터리, 화학 공정 | 공정 특허의 청구항 구성 및 공정 차별화 사례 |
바이오·헬스케어 | 싸이런테라퓨틱스, 제론셀베인, 인실리코 | 신약개발, AI-Drug Discovery | AI 모델·생체데이터 활용 시 특허 보호 범위 |
IT·AI 플랫폼/스타트업 | 비투지, 아이피씨앤비, 아팩, 이암허브 | AI 서비스·데이터 분석 | 알고리즘·UI 특허화, 상표/디자인 병행 전략 |
건설·토목·측량 | 동해종합기술공사, 지오시스템 | 인프라·측량 기술 | 드론·GIS 기반 기술의 실용신안/특허화 포인트 |
기타 제조·소비재 | 신지모루, 진코스텍, 이화다이아몬드공업, 해마루 | 전자기기·소비재 | 제품형 특허 + 디자인 출원 + 상표 일체 전략 |
산업군별 맞춤강의 방식
- 산업군별 특성을 반영한 사전조사 실습 주제 선정
- 반도체 기업 → “신소재 공정 개선 기술 선행특허 조사”
- 바이오 기업 → “AI 신약개발 알고리즘의 특허 보호 가능성 분석”
- GPT 활용 방식 차별화
- 제조업 중심 기업엔 “기계구조 도면·용어 기반 키워드 확장”
- IT·바이오 기업엔 “AI 모델·데이터 활용 특허 문서 요약”
- 출원 전략 사례 비교
- 실용신안/디자인 → 중소 제조기업
- 특허/FTO → 반도체·바이오 기업
- 상표·브랜드 → 소비재·플랫폼 기업
- 워크북 설계
- 산업별 탭(반도체/기계/소재/바이오/서비스)로 구분해 맞춤형 실습 시트 구성
AI 특허 실무 활용 워크북
KOITA AI 특허 실무 활용 워크북
https://docs.google.com/document/d/1OyGZdr5epfoBCX3LI-YjPXrg5cWuprrlDn0KSXVXXeg/edit?usp=sharing
AI 기반 특허 출원 기본서 (출원서 & 명세서) 작성 실습 워크북
https://docs.google.com/document/d/16AumBXX5sBLMoYgZ_ZI6_D-SjlLhYwLx-cDc8kIT2Ig/edit?usp=sharing
P1. 교육 과정 개요
- 과정명: GPT 기반 특허 리서치 및 출원 관리
- 기관명: KOITA 한국산업기술진흥원
- 대상: KOITA 회원사 기술 연구자, R&D 기획자, 지식재산(IP) 담당자
- 시간: 1일, 총 8시간 (09:00~18:00)
- 장소: KOITA 서초
- 기획: KOITA 김선우 주임 ()
- 강의: NXP 동준상 대표
금번 교육 과정의 목적과 기대성과
- 목적:
- GPT와 같은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활용하여 제조기술 관련 특허 리서치 및 출원 전략 수립 방법을 습득
- 방대한 특허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출원 기획 단계에서 차별화된 아이디어 및 문서화를 지원
- 실제 제조기업의 특허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실무형 역량 확보
- 기대성과:
- GPT 기반 특허 검색 및 분석 워크플로우 이해
- 유사 특허 판독 및 신규성 검토 능력 향상
- 연구 아이디어를 특허 출원 기획안으로 구체화하는 실습 경험 확보
P2. 기반 지식: 한국의 특허 제도 개요
1. 관할 기관
- 특허청(KIPO, Korean Intellectual Property Office): 대전 본청, 심사관/심판관이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관련 권리를 심사·관리.
- 특허심판원: 거절결정 불복, 무효심판, 권리범위확인심판 등을 담당.
- 특허법원: 특허심판원 결정에 대한 불복 사건을 다루는 전담 법원.
2. 출원 및 심사 절차
- 출원
- 발명자는 명세서(발명의 설명, 청구항, 도면, 요약서)를 작성해 특허청에 제출.
- 출원일이 권리 확보의 기초일이 됨.
- 방식심사(Formality Check)
- 서류 요건(양식, 수수료 등) 확인. 미비 시 보정 명령.
- 공개(출원공개 제도)
- 출원 후 18개월 경과 시 자동 공개 → 누구나 열람 가능.
- 조기 공개도 가능.
- 실체심사(Request for Examination)
- 출원일로부터 3년 이내 심사청구 필요.
- 신규성, 진보성, 산업상 이용가능성 여부를 심사.
- 거절이유통지(Office Action)
- 심사관이 요건 불충족 판단 시 거절 이유를 통지.
- 출원인은 의견서 및 보정서를 제출해 반박·수정 가능.
- 등록결정 → 설정등록
- 거절이유가 해소되면 특허결정 → 등록료 납부 → 설정등록.
- 이후 특허권 발생.
3. 특허권의 존속기간
- 원칙: 출원일로부터 20년 (등록일 아님 주의).
- 의약품, 농약 등 일부 특허는 특허권 존속기간 연장제도(PTE) 적용 가능.
4. 주요 심사 요건
- 신규성(Novelty): 기존에 공지·공용된 기술과 동일하지 않아야 함.
- 진보성(Non-obviousness): 당업자가 쉽게 발명할 수 없는 수준이어야 함.
- 산업상 이용 가능성: 산업적으로 생산·이용 가능한 발명이어야 함.
5. 보정과 의견서 제도
- 보정서(Amendment): 청구항 축소, 발명의 설명·도면 보완 가능. 단, 출원 당시 기재 범위를 초과하는 보정 불가.
- 의견서(Argument): 거절 이유(신규성 부족, 진보성 부족 등)에 대해 논리적으로 반박.
6. 불복 절차
- 심사관 거절결정 → 불복심판(특허심판원) 제기 가능.
- 특허심판원 심결 불복 시 → 특허법원 → 대법원 순으로 진행.
7. 국제출원과 연계 (PCT 제도)
- 한국 특허청은 PCT 국제출원 수리관청 역할 수행.
- 한국 출원 → PCT 출원 → 지정국 진입(미국, 유럽, 일본 등).
- 국내 기업 연구자들은 해외 진출 시 PCT를 통한 동시 다국가 권리 확보 전략을 활용.
✅ 정리:
- 한국 특허 제도는 출원 → 공개 → 심사청구 → 심사 → 거절이유통지 → 의견서/보정 → 등록의 흐름으로 운영
- 실무에서는 **거절 이유 통지 대응(의견서/보정서 작성)**과 **특허 전략(R&D와 연계)**이 매우 중요
P3. 한국의 4대 지식재산권 출원 제도
1. 특허(Patent)
- 대상: 새로운 발명 (기술적 사상의 창작, 고도한 수준 요구)
- 요건
- 신규성: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기술이어야 함
- 진보성: 당업자가 쉽게 발명할 수 없는 수준이어야 함
- 산업상 이용가능성: 산업에 활용 가능해야 함
- 출원 절차
- 출원(명세서, 청구항, 도면, 요약서 제출)
- 출원공개(18개월 후)
- 심사청구(출원일 기준 3년 이내)
- 심사 → 거절이유통지 → 의견서/보정서 대응
- 등록결정 및 설정등록
- 권리 존속기간: 출원일로부터 20년
✅ 활용 사례: 반도체 제조 공정, AI 알고리즘, 배터리 신소재 등 핵심 기술 보호
2. 실용신안(Utility Model)
- 대상: 고안 (아이디어, 기술적 사상의 창작 → 특허보다 낮은 수준)
- 특징
- 발명의 창작성 수준은 낮지만, 실용적 가치가 큰 아이디어 보호 가능
- 신규성·진보성 필요하나 심사 기준은 특허보다 완화
- 출원 절차
- 원칙적으로 특허와 동일하나, 과거에는 무심사 등록제 운영 → 현재는 심사 필요
- 다만, 심사 속도가 특허보다 빠름
- 권리 존속기간: 출원일로부터 10년
- 권리 범위: 물품의 형상·구조·조합에 관한 고안
✅ 활용 사례: 공구 손잡이 구조 개선, 기계 부품 결합 방식 등 실용적 아이디어 보호
3. 상표(Trademark)
- 대상: 상품·서비스를 식별하기 위한 표장(문자, 도형, 기호, 색채, 입체적 형상, 소리, 냄새 등)
- 요건
- 식별력이 있어야 함 (보통명칭·관용표현 제외)
- 타인의 등록 상표와 동일/유사하지 않아야 함
- 출원 절차
- 출원(지정상품·지정서비스 기재 필수)
- 방식심사·실체심사(식별력, 유사 여부)
- 공고 → 이의신청 기간(2개월)
- 등록결정 및 설정등록
- 권리 존속기간: 설정등록일로부터 10년, 갱신 무제한 가능
✅ 활용 사례: 기업 로고, 브랜드명(예: 삼성, 현대), 서비스명(예: 배달의민족)
4. 디자인(Design)
- 대상: 제품의 형상·모양·색채·패턴 등 시각적 디자인
- 요건
- 신규성: 동일·유사 디자인이 공지되지 않아야 함
- 창작성: 당업자가 쉽게 창작할 수 없어야 함
- 출원 절차
- 출원(도면·사진 제출)
- 심사(일부는 부분심사제 → 신속 등록 가능)
- 권리 존속기간: 출원일로부터 20년
- 특징: 제품의 외관·심미성을 보호하는 권리
✅ 활용 사례: 스마트폰 외형, 자동차 헤드램프 디자인, 가구·패션 제품
✅ 4대 제도의 비교 요약
구분 | 특허 | 실용신안 | 상표 | 디자인 |
---|---|---|---|---|
보호 대상 | 발명(고도 기술) | 고안(아이디어, 구조 개선) | 상품·서비스 표장 | 제품 외관·형상 |
요건 | 신규성, 진보성, 산업상 이용 | 신규성, 진보성(완화) | 식별력, 비유사성 | 신규성, 창작성 |
존속기간 | 출원일 + 20년 | 출원일 + 10년 | 등록일 + 10년(갱신 가능) | 출원일 + 20년 |
심사 | 실체심사 필요 | 심사 필요 (빠름) | 실체심사 + 이의신청 | 심사 필요 (부분심사 가능) |
활용 사례 | 반도체, 신약, 배터리 | 기계 부품, 생활용품 | 로고, 브랜드명 | 제품 외형, 패션 |
👉 정리
- 특허: 고도 기술 보호
- 실용신안: 생활·현장 아이디어 보호
- 상표: 브랜드 자산 보호
- 디자인: 제품 외관·미학적 가치 보호
즉, 제조기술 연구자라면 특허/실용신안을 중심으로, 기업 IP 담당자는 상표/디자인을 함께 고려해야 기업 경쟁력 지속 및 확장 가능
P4. GPT 기반 4대 지식재산권(IP) 리서치, 기획, 출원 포인트
1. 특허(Patent)
① 리서치
- 기술 키워드 및 IPC 코드 자동 추출
- 유사·선행 특허 요약 및 핵심 Claims 정리
- 해외 특허 DB(Patentscope, USPTO 등) 정보 요약
② 출원
- 발명의 설명서 초안 작성 지원
- 복잡한 기술 개념을 간결하게 재정리
- 심사관 거절 사유 대비 논리적 근거 초안 도출
③ 문서 작성
- 의견서: 거절 이유에 대한 반박 논리 구조 제안
- 보정서: 청구항 축소·정리 시 문장 수정 보조
- 특허 명세서/Claims의 문장 간 일관성 체크
2. 실용신안(Utility Model)
① 리서치
- 기존 생활·현장 아이디어와의 유사성 비교
- 빠른 검색 결과 요약 → 차별 포인트 도출
② 출원
- 고안 아이디어를 구조·조합 단위로 GPT에 설명 → 초안 자동 변환
- 단순 구조 개선 아이디어를 법적 문구로 표현
③ 문서 작성
- 등록 요건 충족 여부(신규성, 진보성) 점검 질문 생성
- 설명서/도면 설명 문구 자동 작성 보조
3. 상표(Trademark)
① 리서치
- 브랜드명 후보군을 GPT로 생성 (창의성 + 법적 적합성 고려)
- 국내·해외 상표 DB와 유사도 비교 결과 요약
② 출원
- 지정상품/서비스 분류(NICE 분류) 자동 매핑
- 상표 출원서 초안 자동화(출원인, 상품류, 표장 설명)
③ 문서 작성
- 의견서: 식별력 부족 지적 시 반박 논리 초안 작성
- 보정서: 지정상품 범위 조정, 불필요 항목 삭제/정리
4. 디자인(Design)
① 리서치
- 제품 외관 관련 기존 등록 디자인 사례 검색·요약
- 유사·등록 디자인과의 차별화 포인트 자동 도출
② 출원
- 디자인 설명문(형상·모양·색채 등) GPT로 자동 작성
- 제품 도면 설명에 필요한 용어 일관성 관리
③ 문서 작성
- 의견서: 신규성·창작성 거절 이유 대응 초안 작성
- 보정서: 도면/설명 보완 문구 자동 생성
GPT 활용 시 유의사항
- GPT는 법적 구속력 있는 문서 작성 주체가 아님 → 반드시 변리사/법률 검토 필요
- 비밀 발명 정보 입력 주의: 내부망·온프레미스 GPT, 또는 비식별화 후 사용 권장
- 최적 활용법:
- GPT는 리서치/초안/요약 보조
- 최종 검토 및 법적 책임은 전문가(변리사·IP 담당자)
🎯 요약
- 특허: 기술적 발명의 청구항·논리적 반박에 GPT 활용
- 실용신안: 단순 구조 개선 아이디어의 법적 표현 자동화
- 상표: 브랜드명 후보 및 지정상품 분류 자동 제안
- 디자인: 제품 외관 설명 및 차별성 도출 지원
즉, GPT는 **IP 프로세스 전 단계(리서치 → 출원 초안 → 의견서/보정서 작성)**에서 시간 단축·논리 강화·표현 자동화에 기여
GPT를 이용한 특허 등록 핵심 – 신규성·진보성 소명 전략
🔹 1. 신규성(Novelty) 요건 이해
출원 발명이 **“이미 공개·공지되지 않은 기술”**이어야 함.
즉, 동일한 구성요소와 효과를 가진 기술이 국내외 선행특허나 논문, 제품 등에 이미 존재하면 신규성이 부정됩니다.
🧠 심사관 판단 기준
- 선행기술과 1:1로 구성요소가 모두 일치하면 신규성 없음.
- 구성 일부만 다르더라도 동일 기능·효과면 신규성 부정될 수 있음.
- 대표 거절 이유 예시 (심사관 시각)
“선행문헌 D1에는 청구항 1의 모든 구성요소가 명시되어 있음. 따라서 신규성이 부정됨.” - 대응 방향:
누락된 구성요소 명확히 특정
기능·작용효과의 차이 기술
발명의 목적이 다른 점 강조
💡 소명 전략
구분 | 전략 포인트 | 실무 예시 |
---|---|---|
구성요소 차이 | 선행문헌에 없는 구성 추가 | “센서 모듈과 통신 모듈 간 동적 연결 구조” |
기술효과 차이 | 동일 구성이라도 작용효과 다름 | “AI 제어로 응답속도 30% 향상” |
목적·적용분야 | 다른 기술적 과제 해결 | “온도제어 → 품질예측” 목적 변경 |
시각화 비교 | 선행 vs 출원 도면 비교 | 도면·테이블로 차이 시각화 |
🔹 2. 진보성(Inventive Step) 요건 이해
출원 발명이 **당업자(기술분야 전문가)**에게 쉽게 발명할 수 없는 정도의 창의성을 가져야 함.
즉, 선행기술을 단순히 조합·변형하면 얻을 수 있는 결과라면 진보성이 부정됩니다.
🧠 심사관 판단 구조
1️⃣ 선행기술 A+B의 결합이 기술적으로 자연스러운가?
2️⃣ 결합 결과가 예상 가능한 효과인가?
3️⃣ 출원발명이 해결하려는 과제가 선행기술에도 암시되어 있었는가?
➡ 결합이 “통상의 기술자가 쉽게 생각할 수 있다면” → 진보성 부정
대표 거절 이유 예시
“청구항 1의 구성이 문헌 D1과 D2의 단순 결합으로 쉽게 도출될 수 있으므로 진보성이 없음.”
심사관의 실제 시각:
- “기술자 입장에서 특별히 어렵지 않다.”
- “효과는 기존 기술의 단순 연장선이다.”
진보성 소명 전략 – 문제·해결·효과 중심 논리 구조
┌───────────────────────────────┐
│ [문제] 기존 기술의 한계 또는 미해결 과제 │
└──────────────┬────────────────┘
↓
┌───────────────────────────────┐
│ [해결수단] 본 발명의 핵심 구성(새로운 조합, 알고리즘, 구조) │
└──────────────┬────────────────┘
↓
┌───────────────────────────────┐
│ [효과] 예상할 수 없던 기술적·수치적 향상, 시너지 효과 │
└───────────────────────────────┘
💡 핵심:
“선행기술 결합으로는 도달 불가능한 예상외 효과를 구체적 근거(수치·성능)로 입증하라.”
💡 진보성 소명 전략 (핵심)
전략 포인트 | 설명 | 예시 |
---|---|---|
기술적 과제의 차이 | 선행기술과 해결하려는 문제가 다름 | “온도제어 → 공정 품질예측” |
결합의 비자명성 | 결합이 당업자에게 자연스럽지 않음 | “센서 A와 알고리즘 B는 다른 기술분야” |
예상외 효과 | 성능, 속도, 비용 등 예상 불가능한 향상 | “전력소모 40% 감소” |
상호작용 효과(시너지) | 구성요소 간 상호보완 작용 | “AI+센서 → 자동교정 기능 발생” |
기술트렌드 역행 | 당시 상식과 반대되는 접근 | “기존은 대형화 → 본 발명은 초소형화” |
실증자료·시뮬레이션 활용 | 수치·그래프 기반의 기술 효과 입증 | GPT로 비교표 초안 작성 가능 |
🔹 3. 소명 문서(의견서/보정서) 작성 시 주의사항
항목 | 신규성 대응 | 진보성 대응 |
---|---|---|
보정서 | 구성요소 명확화·제한 | 핵심 차별요소 유지하며 청구항 재구성 “문헌 D1에는 A 구성만 개시되어 있고, 본 발명은 추가로 B를 포함하여 새로운 효과를 달성합니다.” |
의견서 | 선행기술에 없는 구성 강조 | 결합의 비자명성, 예상외 효과 중심 논리 전개 “청구항 1의 ‘센서 모듈’을 ‘온도·습도 복합 센서 모듈’로 한정합니다.” |
GPT 활용 예시 | “선행기술 A, B에 없는 차이점 3가지를 문장으로 정리해줘.” | “본 발명이 예상외 효과를 가지는 기술적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해줘.” “심사관의 진보성 거절 사유에 대한 반박 논리를 3단계 구조로 제안해줘.” |
🔹 4. 신규성·진보성 판단 시 주로 사용되는 근거 표현 예시
- 신규성 입증 표현
- “선행문헌에는 A 구성이 전혀 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 “본 발명은 X를 추가 구성으로 포함하여 전혀 다른 효과를 나타냅니다.”
- 진보성 입증 표현
- “선행기술의 결합으로는 본 발명의 효과를 예측할 수 없습니다.”
- “당시 기술자에게는 오히려 결합이 비합리적이었으며, 본 발명은 기술 트렌드에 역행하는 발상입니다.”
- “A와 B는 서로 다른 기술 분야에 속하므로, 당업자에게 결합 동기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 5. AI·GPT를 활용한 소명 실무 팁
활용 목적 | GPT 프롬프트 예시 |
---|---|
차별요소 도출 | “아래 선행특허 요약과 내 발명 설명을 비교하여, 신규성 있는 구성요소를 5개 나열해줘.” |
진보성 논리 보완 | “본 발명이 기존 기술 대비 예상외 효과를 가진다는 점을 논리적으로 설명해줘.” |
의견서 초안 작성 | “다음 거절 이유 통지문을 근거로, 진보성 부족에 대한 반박 논리를 작성해줘.” |
표/비교도 생성 | “선행기술 A와 발명 B의 기술적 차이를 표 형태로 정리해줘.” |
신규성·진보성 소명 종합 전략 & 실습 과제
종합 전략 요약
1️⃣ 신규성: 구성·효과·목적의 “명확한 차이” 제시
2️⃣ 진보성: “문제–해결–효과” 구조로 논리 전개
3️⃣ 예상외 효과를 수치·실험데이터로 입증
4️⃣ AI 도구(GPT)로 차별 포인트 및 논리 구조 초안 생성
실습 과제 예시
- 발명: AI 기반 공정 예측 시스템
- 선행특허: 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D1, 센서 시스템 D2
→ 두 문헌과 비교하여 “예상외 효과”를 중심으로 진보성 소명문 작성
(GPT 프롬프트: “이 발명의 진보성을 논리적으로 입증하는 의견서 초안을 작성해줘.”)
✅ 정리
“특허는 기술이 아니라 논리로 등록된다.
심사관의 언어로, 발명의 차별성을 ‘증명’하는 것이 진보성 소명의 핵심이다.”
P5. GPT 기반 IP 관리업무 워크플로우
[1단계: 리서치]
─────────────────────────────────────────────
• 특허: 키워드·IPC 코드 추출, 유사 특허 요약, 해외 DB 분석
• 실용신안: 생활 아이디어 유사성 비교, 차별 포인트 도출
• 상표: 브랜드명 후보 생성, 상표 유사도 검색·요약
• 디자인: 기존 등록 디자인 사례 검색, 차별화 요소 도출
→ GPT 활용: 대규모 데이터 요약·패턴 분석
[2단계: 출원 초안]
─────────────────────────────────────────────
• 특허: 발명의 설명, 청구항 초안 자동화
• 실용신안: 구조·조합 설명을 법적 문구로 변환
• 상표: 지정상품 분류(NICE) 매핑, 출원서 초안 작성
• 디자인: 외관·형상·색채 설명 문구 생성
→ GPT 활용: 전문용어·법적 형식 맞춘 초안 작성
[3단계: 문서 대응]
─────────────────────────────────────────────
• 특허: 거절 이유 대응 의견서 초안, 청구항 보정 지원
• 실용신안: 등록 요건 점검 Q&A, 설명 보완
• 상표: 식별력 부족 반박 논리, 지정상품 보정
• 디자인: 신규성·창작성 거절 대응, 도면 보정 문구 작성
→ GPT 활용: 논리 구조 정리, 문장 일관성·정합성 점검
[4단계: 전략 연계]
─────────────────────────────────────────────
• R&D 결과와 IP 전략 통합 → 경쟁사 분석, 특허 맵 작성
• 해외 출원(PCT) 국가별 전략 요약
→ GPT 활용: R&D 데이터 ↔ IP 전략 간 브릿지 역할
─────────────────────────────────────────────
⚠️ 주의: GPT는 ‘보조 도구’, 최종 법적 책임은 변리사/전문가 검토 필수
─────────────────────────────────────────────
P6. 주요 국가별 선행특허 검색 도구
🇰🇷 한국
1. KIPRIS (Korea Intellectual Property Rights Information Service)
- 운영: 특허정보넷, 특허청(KIPO) 제공
- 특징: 무료 서비스, 한국 내 출원·등록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검색 가능
- 기능: 키워드 검색, 출원인 검색, IPC 분류 검색, PDF 원문 열람
- URL: https://www.kipris.or.kr
- 중소기업 활용: 한국 내 경쟁사의 유사 기술·특허 보유 현황을 빠르게 파악
2. KIPRIS Plus API
- 개발자·기업 대상 특허 빅데이터 API 제공
- 자체 연구관리시스템(RMS)에 특허 검색 기능을 연계 가능
🇺🇸 미국
1. USPTO Patent Public Search (PPUBS)
- 운영: 미국 특허상표청(USPTO)
- 특징: 2022년 이후 제공된 새로운 통합 검색 플랫폼
- 기능: 미국 공개특허, 등록특허 전문 검색 가능 / Boolean 검색, 하이라이트 기능
- URL: https://ppubs.uspto.gov
- 중소기업 활용: 미국 진출을 계획하는 기업의 필수 조사 도구
2. Google Patents
- 운영: Google
- 특징: 전 세계 특허 데이터 통합(미국·유럽·한국·일본 포함)
- 기능: AI 기반 자동 번역, 선행기술 인용관계 분석, 관련 논문 연계
- URL: https://patents.google.com
- 장점: 인터페이스 직관적, 해외 특허 접근성이 뛰어남
🇯🇵 일본
1. J-PlatPat (Japan Platform for Patent Information)
- 운영: 일본 특허청(JPO)
- 특징: 일본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 무료 검색 가능
- 기능: 일본어·영어 지원, 키워드/번호 검색, 특허·실용신안 원문 확인 가능
- URL: https://www.j-platpat.inpit.go.jp
- 중소기업 활용: 일본 기업의 관련 특허 조사 및 FTO(Freedom to Operate) 검토
✅ 중소기업 종사자 관점에서 활용 전략
- KIPRIS: 한국 내 기술 경쟁자·시장 진입장벽 확인 (내수·공급망 보호)
- USPTO/Google Patents: 미국 시장 진출 전 Freedom to Operate 확인
- J-PlatPat: 일본 수출·협력시 동종 기술·특허권자 파악
P7. 국가별 특허 출원 차이점 및 주의사항
🇰🇷 한국 (KIPO, 특허청)
① 특징
- 출원공개: 출원일로부터 18개월 후 자동 공개
- 심사청구: 출원일 기준 3년 이내 반드시 심사청구해야 심사 진행
- 언어: 한국어로 작성 → 외국 기업은 번역 필수
- 보정(Amendment): 출원 후 보정은 가능하지만, 출원 당시 명세서 기재 범위 초과 불가
② 주의사항
- 명세서 작성 단계에서 청구항 범위 넓히기 중요 (보정 한계 있음)
- 한국은 심사 기간이 비교적 빠른 편 → 글로벌 대비 등록 속도 빠름
- 실용신안 제도도 병행 고려 가능 (생활·구조 개선 발명 시)
🇺🇸 미국 (USPTO)
① 특징
- First Inventor to File 제도 (2013년 AIA 이후) → 출원일이 권리 기준
- 공개: 18개월 후 자동 공개 (한국과 동일)
- 심사 방식: RCE(Request for Continued Examination) 제도 활용 가능 → 거절 후 계속 심사 요청 가능
- Provisional Application (가출원) 제도 → 1년 유효, 빠른 출원일 확보용
② 주의사항
- 명세서 요구 수준 높음 → 발명 설명 상세해야 권리범위 인정
- 청구항 작성 시 법적 용어·구조 매우 중요 (한국식 청구항 단순 번역 → 거절 가능성 큼)
- 미국 특허 변호사/대리인을 통한 현지 작성 및 보정이 사실상 필수
- 특허소송 리스크가 크므로 FTO(Freedom to Operate) 분석 필수
🇯🇵 일본 (JPO)
① 특징
- 출원공개: 18개월 후 자동 공개
- 심사청구: 출원일 기준 3년 이내 청구 필요 (한국과 유사)
- 언어: 일본어 명세서 제출 → 영어 제출 후 일정 기간 내 일본어 번역 가능
- 심사 속도: 비교적 빠른 편, 그러나 심사관이 보수적으로 판단하는 경향 있음
② 주의사항
- 일본은 진보성 판단이 엄격 → 단순 개선 발명은 거절 가능성 높음
- 일본 기업들이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을 치밀하게 운영 → FTO 분석 중요
- 일본어 번역 정확도가 권리범위에 직접 영향 → 전문 번역 필요
✅ 비교 요약표
구분 | 한국 (KIPO) | 미국 (USPTO) | 일본 (JPO) |
---|---|---|---|
공개 시점 | 18개월 후 자동 공개 | 18개월 후 자동 공개 | 18개월 후 자동 공개 |
심사청구 기한 | 출원일 + 3년 이내 | 자동 심사 (RCE 제도 활용) | 출원일 + 3년 이내 |
언어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영문 출원 가능, 번역 필요) |
특징 | 심사 빠름, 실용신안 병행 가능 | Provisional 출원 제도, 소송 리스크 높음 | 진보성 엄격, 번역 중요 |
주의사항 | 기재 범위 초과 보정 불가 | 청구항 작성 전문성 요구, 변호사 필수 | 일본어 번역 정확도 필수 |
🎯 기업 특허 담당자 주의 포인트
- 한국 → “넓은 권리범위 확보 + 빠른 등록” 전략
- 미국 → “Provisional 활용 + 철저한 FTO + 전문가 청구항 작성”
- 일본 → “정확한 번역 + 진보성 강화 논리 준비”
P8. 한국 중소기업 특허 등록 과정 (기계 부품의 경우)
1. 시간 (출원 → 등록까지)
- 출원 준비 (1~3개월)
- 기술 아이디어 정리 → 선행기술조사 → 명세서/청구항 작성
- 내부 엔지니어 + 외부 변리사 협업 필요
- 출원 후 심사 절차
- 출원일 확보: 서류 제출 즉시
- 출원공개: 약 18개월 후 자동 공개
- 심사청구: 출원일로부터 3년 이내 신청 가능
- 실제 심사 착수까지 대기: 약 6~12개월
- 심사→거절이유통지→보정/의견서 대응: 6개월~1년
- 최종 등록: 평균 2~3년 소요
👉 중소기업 기계 부품 특허는 보통 2.5년 내외 소요되며, 신속심사 제도(중소기업·산업재산권 보호 필요성 인정 시)를 활용하면 6개월~1년 단축 가능.
2. 비용 (출원~등록)
- 출원 단계
- 명세서/청구항 작성 대리 비용: 약 200~500만 원 (난이도·청구항 수에 따라 변동)
- 특허청 수수료(출원료): 약 4~6만 원
- 심사 단계
- 심사청구료: 청구항 수에 따라 15만~30만 원 내외
- 보정/의견서 대응: 변리사 비용 50~150만 원/회
- 등록 단계
- 등록료(1~3년차): 약 5만~7만 원 (청구항 수 기준 가산)
- 이후 매년/3년 단위 갱신료 증가 (유지관리 비용)
👉 총비용: 일반적으로 300만~800만 원 수준, 복잡한 기술·여러 차례 보정 시 1,000만 원 이상 가능
3. 인력 (중소기업 관점)
- 내부 인력
- 연구개발 엔지니어: 기술 설명, 도면 제공, 신규성/차별성 정리
- 경영진/기획: 예산 승인, 특허 전략 방향 결정
- 외부 인력
- 변리사: 명세서·청구항 전문 작성, 거절 대응, 전략 컨설팅
- 경우에 따라 특허검색 업체: 선행기술조사 위탁
👉 보통 내부 1~2명(엔지니어+관리자) + 외부 변리사 협업 구조
✅ 요약
- 시간: 평균 2~3년 (신속심사 활용 시 1.5~2년)
- 비용: 약 300만~800만 원 (복잡도에 따라 1천만 원 이상)
- 인력: 내부 1~2명 + 외부 변리사 협업 필요
P9. KOITA 회원사 맞춤형 출원 주제 예시
1. 스마트 제조·자동화 부품 (특허/실용신안)
- AI 기반 공정 제어, 로봇 팔 정밀 구동 부품, 예지정비 센서
- 트렌드 반영: 스마트팩토리, AI-OT 융합
- → 제조 장비 부품과 IoT 센서의 결합 아이디어는 신규성 확보에 유리
2. 친환경·ESG 소재 및 공정 (특허)
-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 저탄소 배출 공정, 수소 저장 합금
- 트렌드 반영: 탄소중립·지속가능 제조
- → ESG 경영에 맞는 소재/공정은 정부 지원 과제와도 연계 가능
3. 소형·모듈형 기계 부품 (실용신안)
- 기존 대형 장치 대비 모듈화된 소형 부품(예: 압축기, 펌프, 밸브)
- 트렌드 반영: 경량화·다품종 소량생산 수요
- → 조립·교체가 편리한 구조 개선 아이디어
4. 산업용 웨어러블 안전장치 (특허/디자인)
- 작업자 상태 모니터링 장치(심박·피로·자세 센서 포함)
- 트렌드 반영: 산업안전+IoT 융합
- → 안전모, 장갑, 조끼 디자인 + 센서 결합 기술
5. 스마트 패키징·라벨링 시스템 (상표/디자인/특허)
- QR/NFC 기반 추적 가능 포장재, 친환경 잉크·코팅
- 트렌드 반영: 스마트 물류·ESG 포장 규제 강화
- → 디자인권 + 상표권 병행 출원으로 브랜드 보호
6. 의료·헬스케어 기계 부품 (특허/실용신안)
- 고령화 대응: 저가형 의료기기 부품, 재활보조 장치, 정밀 제어 기계 요소
- 트렌드 반영: 바이오헬스·실버 산업
- → 해외 진출 시 PCT 출원 전략 고려
7. 브랜드·상표 전략 (상표)
- AI, 스마트, ESG, 그린, 리빙 등 미래 키워드를 접목한 상표 출원
- 트렌드 반영: ESG·디지털 전환 브랜드 선점 경쟁
- → 중소기업은 기술뿐 아니라 상표 확보로 시장 진입장벽 구축
8. 산업 디자인 차별화 (디자인)
- 전기차 부품 외형, 스마트 가전, 산업 장비 UI·패널 디자인
- 트렌드 반영: 기능+심미성 융합
- → 제품 차별화, 수출 시장 진입에 유리
🎯 정리
최근 5년 트렌드 고려, 중소·중견 제조기업은 ① 스마트 제조·AI, ② 친환경·ESG, ③ 헬스케어·고령화 대응, ④ 브랜드·디자인 차별화 네 축을 중심으로 특허·실용신안·상표·디자인을 병행 출원하는 전략이 효과적
P10. 선행특허 사례의 효과적 검색법
1. 검색 목표 명확화
- 왜 조사하는가?
- 신규성 검토? (내 발명과 유사한 게 있는지)
- FTO 분석? (시장 진출 시 타인 특허 침해 위험 여부)
- 경쟁사 분석? (동종 업계 특허 동향 파악)
- 목적에 따라 검색 키워드·범위·심화 정도가 달라짐
2. 키워드 전략 수립
- 다양한 표현 고려
-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다국어 키워드
- 기술 용어 + 동의어/약어 (예: “motor” / “actuator”)
- 기능 중심 표현
- 부품명만이 아니라 “작동 방식, 목적”으로도 검색
- 예: “소음 감소 기어” → “gear noise reduction”
- GPT 활용 팁:
내 발명이 ○○인데, 선행특허 검색에 유용한 키워드 후보를 10개 제안해줘
3. 분류코드(IPC, CPC) 활용
- 단순 키워드 검색은 잡음(irrelevant data)이 많음
- **국제특허분류(IPC/CPC)**를 병행하면 정확도↑
- 예: 기계 부품이라면 F16, H02, B23 등의 분류 코드 참조
- KIPRIS·USPTO·J-PlatPat 모두 IPC 검색 지원
4. 검색 도구 병행 활용
- KIPRIS (한국) → 국내 출원·등록 특허 확인
- Google Patents → 전세계 특허+자동 번역
- USPTO/PPUBS (미국), J-PlatPat (일본) → 주요 진출국 조사
- 병행 검색으로 언어/국가 차이 보완
5. 단계적 검색 프로세스
- 넓게 검색: 기본 키워드, IPC 코드로 광범위 수집
- 필터링: 최근 5~10년, 주요 국가, 관련 업종 한정
- 핵심 추출: 요약/청구항 중심으로 유사도 높은 것만 정리
- 심층 분석: 실제 도면·설명 비교, 신규성·차별성 판단
6. 조사 결과 체계적 정리
- 단순히 PDF 다운로드에 그치지 말고,
- 엑셀/구글시트에 출원번호·출원인·발명의 명칭·요약·주요 청구항 정리
- GPT에게 요약·표 작성 보조를 맡기면 시간 단축
- 예:
아래 특허 요약문을 표 형식으로 정리해줘 (번호, 발명명칭, 주요 청구항, 차별점)
7. 효율성을 높이는 팁
- 검색 Query 저장/재사용: 매번 새로 입력하지 않고, 반복적으로 활용
- 자동화 도구 활용: KIPRIS Plus API, Google Patents API + GPT 요약 → 워크플로우 구축
- GPT 보조 활용:
- 긴 청구항 요약
- 유사 특허와 내 아이디어 비교 포인트 도출
- 트렌드 분석(특허 다수 건 요약 → 주요 키워드 추출)
✅ 요약
- 검색 목적 명확히 → 신규성, FTO, 경쟁사 분석
- 키워드 + IPC/CPC 코드 병행 검색
- 국가별 검색 도구 병행 (KIPRIS, USPTO, J-PlatPat, Google Patents)
- 단계적 프로세스 (넓게 → 필터링 → 심층 분석)
- 정리·자동화·GPT 보조로 효율 극대화
P11. 실습자료: GPT, NotebookLM 기반 특허 리서치 및 출원 기획 워크북
주제 1. 특허 리서치 개요
- 특허 리서치가 제조기술 기업에서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기존 방식과 GPT 기반 리서치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 우리 기업에서 최근 2년간 가장 주목한 특허 분야는 무엇인가?
주제 2. 특허 키워드 및 IPC 코드 탐색
- 연구 주제와 관련된 핵심 키워드는 무엇인가?
- GPT를 활용해 IPC 코드 분류를 어떻게 도출할 수 있는가?
- 관련 키워드를 확장해 새로운 검색어를 제안해보자.
[프롬프트 1: 특허 키워드 탐색]
내 연구 주제는 “____(연구 주제 입력)”이다.
이 주제와 관련된 특허 검색 키워드와 IPC 코드 후보를 GPT 방식으로 도출해줘.
주제 3. 특허 문헌 요약 및 핵심 Claims 추출
- 주요 경쟁사의 특허를 GPT로 요약했을 때 어떤 통찰을 얻을 수 있는가?
- 특허 문헌에서 ‘청구항(Claims)’을 요약하여 얻을 수 있는 장점은?
- 연구 아이디어와 유사한 Claims 사례는 무엇인가?
[프롬프트 2: 특허 요약 및 Claims 추출]
아래 특허 문헌의 초록/청구항을 간단히 요약하고, 핵심 Claims를 3줄 이내로 정리해줘.
(특허 문헌 텍스트 붙여넣기)
주제 4. 기술 트렌드 분석
- 최근 3년간 제조기술 특허 트렌드에서 발견되는 키워드는?
- GPT를 활용한 트렌드 분석의 장단점은 무엇인가?
- 트렌드 분석 결과를 R&D 전략에 어떻게 반영할 수 있을까?
[프롬프트 3: 기술 트렌드 분석]
지난 3년간 “____(기술명)”과 관련된 특허의 주요 기술 트렌드를 5가지로 요약해줘.
주제 5. 신규성 검토 및 유사 특허 판독
- 신규성(노벨티) 검토를 위한 핵심 질문은 무엇인가?
- GPT로 유사 특허와의 차별성을 어떻게 도출할 수 있는가?
- 연구 아이디어가 기존 특허와 충돌하는 지점을 메모해보자.
[프롬프트 4: 신규성 검토]
내 아이디어는 “____”이다.
기존 특허와 비교했을 때 신규성이 있는 부분과 유사한 부분을 구분해 설명해줘.
주제 6. FTO(Freedom to Operate) 분석
- FTO 분석이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GPT를 통해 위험 특허를 빠르게 식별할 수 있는 방법은?
- 우리 기업의 제품 개발에서 FTO가 중요한 영역은 어디인가?
[프롬프트 5: FTO 분석]
내 아이디어 “____”를 상용화할 경우, 침해 위험이 있을 수 있는 특허 범위를 알려줘.
주제 7. 특허 출원 기획 및 청구항 초안
- 연구 아이디어를 특허 문서로 구체화할 때 고려할 점은 무엇인가?
- GPT가 작성한 청구항 초안은 어떤 장단점을 가지는가?
- 우리 기업의 아이디어를 기반으로 간단한 청구항 예시를 작성해보자.
[프롬프트 6: 특허 청구항 초안]
내 연구 아이디어는 “____”이다.
이 내용을 기반으로 간단한 특허 청구항 초안을 3개 제안해줘.
주제 8. 특허 전략과 R&D 연계
- 경쟁사의 특허 맵(Patent Map)에서 얻은 시사점은 무엇인가?
- GPT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우리 기업이 집중해야 할 R&D 방향은?
- 향후 1년간 특허·R&D 통합 전략의 초안을 작성해보자.
[프롬프트 7: 특허 전략]
경쟁사 “____(회사명)”의 최근 특허 전략을 요약하고, 우리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해줘.
⚡ 실습 프롬프트 모음 (Copy & Paste 용)
아래 프롬프트를 그대로 복사해 붙여넣으면, 주제별 실습을 빠르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1: 특허 키워드 탐색]
내 연구 주제는 “____(연구 주제 입력)”이다.
이 주제와 관련된 특허 검색 키워드와 IPC 코드 후보를 GPT 방식으로 도출해줘.
[프롬프트 2: 특허 요약 및 Claims 추출]
아래 특허 문헌의 초록/청구항을 간단히 요약하고, 핵심 Claims를 3줄 이내로 정리해줘.
(특허 문헌 텍스트 붙여넣기)
[프롬프트 3: 기술 트렌드 분석]
지난 3년간 “____(기술명)”과 관련된 특허의 주요 기술 트렌드를 5가지로 요약해줘.
[프롬프트 4: 신규성 검토]
내 아이디어는 “____”이다.
기존 특허와 비교했을 때 신규성이 있는 부분과 유사한 부분을 구분해 설명해줘.
[프롬프트 5: FTO 분석]
내 아이디어 “____”를 상용화할 경우, 침해 위험이 있을 수 있는 특허 범위를 알려줘.
[프롬프트 6: 특허 청구항 초안]
내 연구 아이디어는 “____”이다.
이 내용을 기반으로 간단한 특허 청구항 초안을 3개 제안해줘.
[프롬프트 7: 특허 전략]
경쟁사 “____(회사명)”의 최근 특허 전략을 요약하고, 우리 기업이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제안해줘.
P12. 참고자료: 특허 선행조사 자동화 애플리케이션 기술명세서 (HTML·CSS·JS + Gemini API)
- UI는 5단계 진행형 마법사(①목표정의 → ②키워드·IPC 도출 → ③도구별 검색링크 생성 → ④필터·랭킹·스크리닝 → ⑤요약·내보내기)로 구성하고, 상단 진행바·좌측 단계네비·우측 결과패널의 3영역 레이아웃을 순수 HTML/CSS(Grid/Flex)로 구현한다.
- 자바스크립트는 ES 모듈로
app.js
(라우팅/상태),gemini.js
(API 래퍼),search.js
(쿼리빌더·랭킹),export.js
(CSV/JSON 내보내기),ui.js
(토스트·로더·모달)로 분리하고, 상태는sessionStorage
와 인덱싱 가능한 in-memory 스토어로 관리한다. - Gemini API는
gemini-1.5-pro
(키워드 확장·IPC 제안·요약·유사성 코멘트)와gemini-1.5-flash
(실시간 프롬프트 보조)를 사용하며, 브라우저fetch
로 REST 호출(스트리밍 옵션)하고 API 키는 런타임 입력 후sessionStorage
에만 보관하며 서버 저장은 하지 않는다. - 단계별 프롬프트 템플릿을 내장해 ②에서 “발명 개요→다국어 키워드(동의어/약어) 20개·IPC/CPC 10개”, ④에서 “목록 텍스트→중복제거·유사도 스코어링·Top N 근거 코멘트”, ⑤에서 “선정 특허→핵심 청구항 3줄 요약+차별 포인트 5개”를 반환하도록 한다.
- 검색 도구 연계는 스크래핑 없이 쿼리 URL 템플릿로만 제공하며(KIPRIS/Google Patents/USPTO/J-PlatPat), 사용자가 선택한 키워드·IPC로 각 도구 새 탭을 열고, 결과 메모는 앱 내 클리핑 패드에 붙여넣기→Gemini 요약 버튼으로 정리한다.
- 랭킹·스크리닝은 사용자가 붙여넣은 후보들을 대상으로 **가중치 설정(연도·출원인·IPC 적합도·키워드 매칭)**과 간단한 텍스트 유사도(토큰 교집합/TF-IDF 유사도) 로컬 계산을 지원하고, Gemini의 코멘트를 설명가능성 태그로 첨부한다.
- 내보내기는 표 스키마
{no, title, applicant, number, year, IPC, url, key_claims, diff_points, note}
로 CSV/JSON 다운로드를 제공하고, ⑤단계에서 생성한 “조사 리포트(요약/핵심클레임/차별성/FTO 체크리스트)”를 Markdown→HTML로 변환해 프린트/복사 기능을 제공한다. - 오류·한도 대응은 레이트리밋 백오프·토큰 길이 경고·프롬프트 힌트를 표시하고, 접근성(ARIA)·반응형(모바일/데스크톱)·성능(Lighthouse 90+) 기준을 적용하며, 배포는 GitHub Pages/Vercel로 하고 환경변수는 런타임 입력만 허용한다.
데이터 수집 추천 우선순위
1. 공식 API 1순위
- EPO OPS (Open Patent Services): 서지/요약/패밀리/법적상태(INPADOC)까지. 무료+키 발급, 쿼터 있으나 안정적.
- WIPO PATENTSCOPE API: 다국어 초록·국제(PCT) 문헌 접근, 패밀리 탐색에 유리.
- KIPRIS Plus API: 한국 특허/실용/디자인/상표. 국내 기업엔 필수 축.
- The Lens API(유료/프리 티어): 전세계 커버리지+서지/인용 네트워크. 실무에 쓰기 편함.
2. 공개 벌크/오픈 데이터 2순위
- USPTO Bulk Data (BDSS, PGPub/Grant XML, Patent Examination/PEDS): 대량 처리·로컬 인덱싱에 최적.
- Google BigQuery Patent Public Datasets: 대화형 쿼리·프로토타입 분석에 좋음(스크래핑 아님).
- EPO Global Patent Index(라이선스 필요): 기업용 심화 분석에 강력.
3. 보조·레퍼런스 3순위(링크 딥링크만)
- J-PlatPat(일본), USPTO PPUBS, KIPRIS 웹, Google Patents:
앱에서 딥링크만 생성(새 탭 열기) → 사용자가 원문 확인 후 복사/붙여넣기로 앱 내 요약.
(직접 스크래핑 X: 약관·로봇규정 이슈 + 레이트리밋 위험)
권장 아키텍처 (바이브코딩 웹앱과 궁합)
- 데이터 주입 레이어:
EPO OPS + WIPO + KIPRIS Plus + USPTO Bulk/BDSS
커넥터- 실패/쿼터 초과 시 다른 소스 자동 폴백
- 사용자 주도 딥링크: KIPRIS/Google Patents/USPTO/J-PlatPat 검색 URL 템플릿 생성 → 결과는 사용자가 복사 → 앱에 붙여넣기
- 문헌 처리: 사용자가 업로드한 PDF/XML을 로컬 파서로 처리(GROBID/단순 XML 파서) → Gemini 요약·클레임 추출
- 캐시/로그: 쿼리·결과 요약을 로컬 IndexedDB/SessionStorage 캐시(개인정보·영업비밀은 영구 저장 금지)
국가별 최소 구성(실무용 미니 스택)
- 한국: KIPRIS Plus API (+ 웹 딥링크)
- 미국: USPTO Bulk/BDSS(+ PEDS 메타) → 필요 시 The Lens API 보완
- 일본: J-PlatPat은 딥링크, 본문은 WIPO/EPO 패밀리로 보완
기능 맵핑(웹앱 5단계와 데이터 소스)
- ① 목표정의 → 내부
- ② 키워드·IPC 도출 → Gemini
- ③ 도구별 링크 생성 → KIPRIS/USPTO/J-PlatPat/Google Patents 딥링크
- ④ 스크리닝·랭킹 → EPO OPS/WIPO/USPTO Bulk로 메타 수집·연도/인용/IPC 가중치
- ⑤ 요약·내보내기 → PDF/XML 업로드+로컬 파싱 → Gemini 요약/클레임 압축
운영 팁(리스크·품질)
- 쿼터 관리: OPS/WIPO 키 2개 이상, 지수적 백오프
- 법적 준수: 각 API 약관 준수·출처 표기, 스크래핑 금지
- 정확도: 여러 소스 교차검증(서지/패밀리/법적상태)
- 보안: API 키는 런타임 입력, 서버 저장 금지
결론: 최종 추천
- 기본 데이터 소스는 “EPO OPS + WIPO + KIPRIS Plus + USPTO Bulk” 조합 추천
- 구글 특허·J-PlatPat·KIPRIS 웹은 스크래핑이 아니라 ‘딥링크 뷰어’로만 활용 권장
- 이를 통해 바이브코딩 웹앱이 안정성·합법성·유지보수성 모두 확보 가능
P13. 전략적 특허 출원 “가출원 후 본출원” 전략
🔹 1. 개념 요약
구분 | 내용 |
---|---|
가출원(Provisional Application) | 기술 아이디어를 완전히 다듬기 전, 출원일 우선 확보를 위해 간단한 형태로 먼저 제출하는 제도 |
본출원(Non-Provisional Application) | 정식 명세서·청구항·도면 등을 보완하여 권리화 가능한 완성본으로 출원하는 단계 |
전략의 핵심 | “일단 출원일을 먼저 확보하고, 이후 기술을 다듬어 보완 출원한다.” |
🔹 2. 전략의 기본 절차
① 아이디어 도출
↓
② 가출원 (Provisional) — 간략한 명세서로 출원일 확보
↓ (12개월 이내)
③ 본출원 (Non-Provisional) — 기술 보완·청구항 확정·도면 정리
↓
④ 심사청구 및 권리화
- 가출원일이 본출원의 우선일(Priority Date) 이 됩니다.
- 본출원은 가출원 후 12개월 이내에 반드시 제출해야 합니다.
🔹 3. 가출원의 특징
항목 | 설명 |
---|---|
형식 요건 완화 | 청구항, 도면, 요약서가 없어도 가능 (아이디어 중심 기술설명문만으로 출원 가능) |
심사 비대상 | 가출원은 등록 심사 없이 단순 접수로 출원일만 확보 |
공개되지 않음 | 본출원 이전까지는 비공개 상태 유지 |
우선권 인정 | 본출원 시 가출원일을 기준으로 우선권 주장 가능 |
🔹 4. 전략적 장점 (기업 실무 관점)
구분 | 전략적 이점 |
---|---|
① 출원일 선점 | 경쟁사보다 먼저 아이디어 보호 가능 — “아이디어 공개 전 방패막이” |
② 개발기간 확보 | 기술 완성도·성능 개선에 필요한 시간을 벌 수 있음 |
③ 기술 변경 유연성 | 이후 본출원 시 구조·효과·도면을 수정 가능 |
④ 비용 분산 | 초기엔 저비용(출원료만), 본출원 시에 상세 명세서 비용 부담 |
⑤ 사업성 검증 시간 확보 | 기술 상용화 가능성·시장성 검토 후 본출원 여부 결정 가능 |
🔹 5. 전략적 활용 시나리오 예시
산업 사례 | 가출원 활용 예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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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장비 기업 | 새로운 센서 제어 알고리즘 아이디어 단계에서 가출원 → 시제품 완성 후 본출원 |
바이오·헬스케어 기업 | 신약 후보물질 가출원 → 임상데이터 확보 후 본출원 |
기계·소재 기업 | 구조개선 아이디어 가출원 → 실제 제작/성능테스트 후 보완 출원 |
AI·SW 기업 | 모델 아키텍처·데이터 처리 로직 가출원 → 서비스 MVP 완성 후 본출원 |
🔹 6. 주의해야 할 점
항목 | 설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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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본출원 기한 엄수 | 12개월 이내 미제출 시 우선권 소멸 → 최초 출원일 효력 사라짐 |
② 신규 내용 추가 불가 | 본출원 시 가출원에 없는 내용은 우선권 인정 불가 |
③ 해외출원 연결 시 주의 | PCT(국제출원) 또는 해외출원 시에도 12개월 규칙 동일 |
④ 비공개라 방심 금지 | 외부 발표(논문·전시) 시 반드시 가출원일 이전에 제출해야 함 |
⑤ 가출원은 ‘불완전 명세서’ → 이후 반드시 전문 변리사 검토 필요 |
🔹 7. “가출원 → 본출원” 시 GPT 활용 포인트 💡
단계 | GPT 활용 아이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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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원 단계 | 기술 개요를 요약해 “간단 명세서 초안” 자동 생성 (기술분야·배경·효과 중심) |
개발 진행 중 | 실험데이터·성능 향상점 기록 → GPT로 차이점 정리 |
본출원 단계 | 가출원 문서와 비교하여 신규 추가·변경된 기술 요소를 목록화 |
명세서 보정 | GPT로 “가출원 대비 추가된 기술요소”를 자동 탐지하여 명세서 업데이트 |
팀 협업 | R&D + 특허 담당자 간 문서 리뷰용 요약 보고서 자동 생성 |
🔹 정리
항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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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목적 | 아이디어의 조기 보호 + 기술 완성 후 정식 출원 |
기한 관리 | 가출원 후 12개월 내 본출원 필수 |
비교 | 가출원 = “시드 단계 보호”, 본출원 = “정식 권리화” |
적용 추천 대상 | 신기술 R&D 기업, 스타트업, 개발 기간 긴 제조기업 |
AI/GPT 활용 | 명세서 초안·보정 문서 자동화, 기술 진화 기록 보조 |
✅ 결론
“가출원은 아이디어의 시점을 지키는 안전핀이고,
본출원은 그 아이디어를 완성된 권리로 바꾸는 핵심 단계다.”
— 빠르게 출원하고, 정확히 보완하라.
첫 포스팅: 25.09.29 / 포스트 문의: JUN (naebon@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