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03.18 (22:00) / 동준상.넥스트플랫폼
(AWS SAA, AWS AIF, GCP GenAI Leader)
Building a Daily Morning Information Delivery Agent with Claude Cowork

이번 포스트는 클로드 코워크(Claude Cowork)를 이용해서 AI 개발 및 운영을 지원하는 정부 지원 사업 정보를 매일같이 수집, 정리, 배달해주는 에이전트를 만드는 핸즈온 실습입니다.
이번 핸즈온은 제게도 매우 필요한 작업이어서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궁금함이 많았고요, 일단 클로드 코워크로 일정 주기마다 반복되는 유용한 작업을 처리하려면 가장 먼저 클로드 데스크톱 앱을 설치해야 합니다.
1. 나의 맥북에 클로드 데스크톱 앱 설치
저는 업무에 맥미니, 맥북프로를 사용하고 있고요, 맥북프로에 클로드 데스크톱 앱 설치했습니다. 앱 다운로드 후 구글 로그인부터 합니다.

앱에서 구글 로그인 처리중입니다.

설치 성공 후 단축 키 설정을 하라고 해서 했는데, 나중에 다 새로 설정했습니다.

2. 클로드 데스크톱 3대 모드
클로드 데스크톱에는 3대 모드가 있고요, 첫 번째 모드인 채팅 모드입니다.

클로드 데스크톱의 두 번째 모드인 코워크 모드입니다.

클로드 데스크톱의 세 번째 모드인 코드 모드입니다. (클로드 캐릭터 너무너무너무 귀엽죠.)

3. 코워크 작업 시작
클로드 코워크 모드에서 대표적인 에이전트 기반 작업 세 가지를 추천합니다.

기본 옵션인 세 가지 작업이 준비되는 동안 오늘 제가 시킬 작업을 마음 속으로 정리해봅니다.

생각을 정리하며 에이전트 툴링 과정이라고 할 수 있는 커넥터 연결 작업을 진행합니다. 당분간 자주 쓸 도구를 클로드 코워크와 연결합니다.

4. 코워크 에이전트 빌드 시작
저는 나름 자주 정부 지원 사업도 둘러보고 최신의 정부 지원 사업 유형과 기준 등을 파악하려고 노력하지만, 일에 몰두하다보면 저에게 도움될 각종 지원 사업이 며칠 전에 종료됐다는 사실을 알고 자주 좌절하는 편입니다. 시간 흐름을 망각하는 허점을 가진 인간에게는 스케줄 기반 에이전트가 큰 도움을 주지요.
그래서 저는 클로드 코드로 가장 먼저 ‘매일 아침에 유용한 정보를 배달해주는 에이전트’를 만들어보기로 했습니다.
나름 치밀하게 계획된 저의 미션을 정리해서 클로드에게 전달합니다.

클로드가 제 미션 정의에서 수백 개의 헛점을 발견했겠지만 군소리 없이 ‘순서대로 진행할게요.’라고 말해줍니다. 이 맛에 에이전트 쓰는 것이지요.

제가 해달라는 억지스런 부탁 중 천하제일 클로드로서도 안 되는 것이 있게 마련인데, 클로드는 대안을 찾아서 갖다줍니다.
참고로 정부 지원 사업 공고를 제공하는 웹사이트는 기본적으로 봇 접근 차단 기능이 작동하고 있고요, 클로드 봇도 마찬가지로 그냥 가서 정보를 긁어올 수 없습니다. 그래서 클로드 코드는 WebSearch 기법으로 접근 차단 정책을 우회한다고 설명하네요.
저는 눈도 못 뜨는 매일 아침 7시에 나의 지메일 계정으로 알짜 정보를 갖다달라고 했더니 클로드 코워크가 지메일 연결 작업을 진행합니다.

클로드 코워크가 저의 말도 안 되는 요구를 매일같이 수행할 에이전트를 만들어냈네요!
말이 안 되는 요구가 과연 이뤄질 수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우선 지정한 이메일 계정으로 클로드가 메일을 보낼 수 있는지 확인합니다.

테스트 메일을 성공적으로 보냈네요.

기본적인 작동을 확인하고 나면 코워크 화면에서 ‘예약된 작업’으로 에이전트 기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클로드 코워크로 에이전트를 빌드하고 몇 시간 밖에 지나지 않은 한 밤중이어서요, 에이전트의 정상 작동 여부는 내일 확인해야겠네요.
내일 아침 7시에 과연 제게 꼭 필요한 정부의 AI 지원 뉴스가 도착해 있을까요?
다음 포스트에서 이어집니다.